[디 애슬레틱-단독] 아스톤 빌라, PSG로부터 €55m에 이브라힘 음바예 영입 원칙적 합의
By David Ornstein
Aug. 29, 2026 12:09 am
아스톤 빌라가 파리 생제르맹(PSG)의 공격수 이브라힘 음바예를 영입하기로 원칙적 합의에 도달했다.
양 구단은 그에 대해 5,500만 유로의 이적료에 합의했으며, 현재 이적 절차의 최종 마무리와 서류 작업이 진행 중이다. 나세프 사위리스 빌라 회장과 나세르 알 켈라이피 PSG 회장 사이의 관계가 이번 거래 성사의 핵심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음바예는 2018년 여름 FC 베르사유 78에서 PSG로 합류했다. 그는 PSG 유스 아카데미를 거쳐 성장했으며, 2024년 8월 16세의 나이로 성인 팀 데뷔전을 치렀다.
그는 PSG 1군에서 총 42경기에 출전해 4골 4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그는 모든 대회를 통틀어 31경기에 나서 3골 2도움을 올렸다.
그는 리그 앙 10경기, 챔피언스리그 1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며, 구단 역사상 최연소 선발 출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음바예는 세네갈 국가대표팀에서도 입지를 굳혔다. 프랑스 청소년 대표 출신인 음바예는 국적을 변경해 2025년 11월 세네갈 대표팀 소속으로 첫 경기를 가졌다.
그는 현재까지 세네갈 대표팀에서 15경기에 출전했으며, 2025년 아프리카 네이션스컵 당시 7경기 중 6경기에 출전해 팀의 우승을 도왔다. 또한 음바예는 2026년 월드컵에서 세네갈이 치른 4경기 중 3경기에 선발 출전했고, 6월 16일 프랑스와의 조별리그 첫 경기에서 득점을 기록하기도 했다.
이미 8명의 선수를 영입한 빌라는 니콜라 잭슨이 9번째 영입 선수가 될 예정인 가운데 매우 바쁜 이적 시장을 보내고 있다. 공격진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모건 로저스가 클럽 레코드인 1억 1,700만 파운드에 첼시로 이적한 한편, 올리 왓킨스는 사우디 프로리그의 알 힐랄 합류를 앞두고 있다.
알레한드로 가르나초는 첼시에서 빌라로 한 시즌 임대 합류했다. 빌라는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 임대 영입도 추진했으나, 밀란은 튀르키예의 갈라타사라이가 제안한 4,500만 유로의 이적료 패키지를 수락했다.
빌라는 크리스탈 팰리스의 스트라이커 장-필리프 마테타에게도 제안을 건넸으나 팰리스 측이 책정한 마테타의 가치에는 미치지 못했으며, 바이어 레버쿠젠의 크리스티안 코파네에게도 접근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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