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MA 타격과 그래플링의 차이, UFC 경기를 쉽게 보는 방법
MMA 타격과 그래플링의 차이, UFC 경기를 쉽게 보는 방법
MMA를 처음 보면 선수들이 서서 펀치와 킥을 주고받다가 갑자기 서로 몸을 잡고 바닥으로 내려가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 두 싸움의 큰 구분이 바로 타격(Striking)과 그래플링(Grappling)입니다.
UFC는 MMA를 서 있는 상황과 그라운드 상황 모두에서 타격과 그래플링 기술을 사용할 수 있는 종합격투기 스포츠라고 설명합니다.
타격이란 무엇인가?
타격은 상대에게 펀치나 킥 같은 공격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MMA에서는 복싱의 펀치, 킥복싱이나 무에타이 계열의 킥 등 여러 격투 종목의 타격 기술을 볼 수 있습니다. UFC의 MMA 소개에서도 복싱, 킥복싱, 가라테, 태권도 등 여러 타격 기반 종목을 MMA의 구성 요소로 소개합니다.
쉽게 생각하면:
상대와 거리를 두고 주먹이나 발로 공격하는 싸움
이 타격에 가깝습니다.
그래플링이란 무엇인가?
그래플링은 상대의 몸을 잡고 제어하거나 넘어뜨리고, 그라운드에서 유리한 위치를 만드는 기술을 말합니다.
MMA에서는 레슬링, 브라질리언 주짓수, 유도 등 여러 종목의 그래플링 기술이 사용됩니다. UFC 역시 MMA에서 그래플링 기술을 서 있는 상황과 바닥 상황 모두에서 사용할 수 있다고 설명합니다.
앞에서 알아본 테이크다운과 서브미션도 그래플링 싸움과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테이크다운은 그래플링인가?
네.
상대 선수를 잡아 바닥으로 넘어뜨리는 테이크다운은 대표적인 그래플링 상황입니다.
특히 레슬링은 상대를 던지거나 넘어뜨리는 기술을 중심으로 하는 격투 종목이며, UFC의 MMA 소개에서도 레슬링을 상대를 넘어뜨리는 스타일로 설명합니다.
주짓수도 그래플링에 포함될까?
MMA에서 브라질리언 주짓수는 대표적인 그래플링 기반 종목 중 하나입니다.
상대를 바닥에서 제어하거나 목·팔 등을 이용한 서브미션을 시도하는 장면에서 주짓수 기술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UFC 공식 소개에서도 브라질리언 주짓수를 MMA에서 사용되는 주요 격투 스타일로 소개합니다.
타격 선수와 그래플링 선수는 완전히 나뉠까?
MMA에서는 한 가지만 할 수 있어서는 상대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예를 들어 타격이 강한 선수라도 상대의 테이크다운을 막아야 하고, 그래플링에 강한 선수도 상대에게 접근하기 위해 타격 상황을 거쳐야 할 수 있습니다.
MMA 자체가 여러 격투 종목의 기술을 함께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스포츠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다양한 영역을 훈련합니다.
UFC 경기를 볼 때 이렇게 구분하세요
두 선수가 서로 거리를 두고:
펀치
킥
무릎 공격
등을 주고받고 있다면 타격 싸움을 보고 있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반대로:
상대를 붙잡음
테이크다운 시도
바닥에서 상대를 제어함
서브미션을 노림
같은 장면이 나오면 그래플링 싸움이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처음부터 모든 기술 이름을 외울 필요는 없습니다.
타격 = 때리는 기술 중심
그래플링 = 잡고 넘어뜨리고 제어하는 기술 중심
이 차이만 알아도 UFC와 MMA 경기를 보는 것이 훨씬 쉬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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