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맨시티 레전드' KDB 등번호 이어받는다… 17번 선택한 엔조 페르난데스, “이유는 성경 구절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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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현 기자 엔조 페르난데스의 등번호가 확정됐다.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는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새롭게 영입한 엔조의 등번호가 17번이라고 발표했다. 축구에서 이 번호가 대단한 의미를 지니지는 않지만 맨시티 팬들의 반응은 엇갈렸다. 바로 팀의 레전드인 케빈 더 브라위너의 등번호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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